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로스트 구 공방전 (문단 편집) === 초대형 거인의 재등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olossal_titan_1.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ren_Yeager_PV1.jpg|width=100%]]}}}|| 방벽 위에서 대기중이던 엘런 예거와 신병 일행[* 고정포 정비 4반]들의 앞에 갑자기 '''초대형 거인'''이 등장한다.[* '인류는 거인을 이길 수 있다'며 기분 좋게 바라보던 엘런의 뒤에서 '''정말 갑작스럽게 등장한다.'''] 거인이 증기를 날려서 훈련병들은 밀려나가고 시간시나 구 때처럼 월 로제 남문의 미끼 도시 트로스트구의 문을 박살내버린다. 훈련병들이 공포에 질린 가운데 엘런 예거는 5년 전에 거인 때문에 죽은 사람들을 떠올리며 혼자 돌격한다. 거인의 팔을 타고 올라가 목을 베려고 하지만 거인은 증기를 발산하고 갑자기 사라진다. 초대형 거인은 그대로 사라졌으나 뚫린 문을 통해 거인들이 쳐들어오고 훈련병들은 졸지에 배치되기도 전에 전투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경험도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훈련병단은 하나둘씩 거인들에게 학살당한다. 아르민 알레르토는 잔혹한 현실에 멘붕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주저앉고, 엘런 예거는 동지들의 죽음에 분노해 무모하게 돌진했다가 다리를 뜯긴다. 그 상황에서 아무것도 못 하고 얼어있던 아르민이 거인에게 먹히자 거인의 입을 억지로 벌려 아르민을 꺼내고 말을 끝내기도 전에 거인의 입이 닫히며 '''잘린 팔이 피와 함께 흩뿌려지고 대신 먹혀버린다.'''[* 이 때문에 독자들은 1권/1기 5화만에 주인공이 벌써 죽는 거냐며 적잖이 당황한 경우가 많았다.] 아무것도 못하던 자신을 구하다가 엘런이 죽자 아르민은 완전히 [[멘붕]]해버리고, [[코니 스프링거]]와 다른 동료들이 도착하자 후위로 물러나서 엘런을 비롯한 동료들이 전부 죽었다고 설명하며 좌절한다. 모두가 절망하는 상황에서 미카사가 자신이라면 거인들을 혼자서도 다 죽일 수 있다면서 싸울것을 독려하고 돌진하지만 미카사 본인조차도 차라리 죽고 싶어서 무모하게 돌진하는것 뿐이었다. 결국 얼마안가 바닥에 널부러지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